글로벌1 2개월 남은 공개채용까지 뭘하지? :: 희소가치 어필을 위한 글로벌 역량 개발 희소가치 어필을 위한 글로벌 역량 개발 최근 tvN의 응답하라 1994를 보면서 대학교 시절이 많이 생각나는데요, 여러 좋은 경험들로 채워졌던 그 시절을 지금 돌이켜 볼 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해외 어학연수를 통해 영어 실력을 높일 기회가 있었으나 가지 않았던 일을 꼽을 수 있습니다. 군 복무 후 해외 어학연수를 보내 주시려던 아버지에게 '나의 전공은 절대 해외로 나가 써먹을 일이 없으니 외국어를 열심히 필요없다. 단지 취업을 위한 스팩을 맞출 뿐' 이라고 말하며 거절했던 것이지요.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해 프로그래머로서 진로를 결정하면서 정말로 외국어가 필요 없으리라 생각했던 것인데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 중에서도 저와 같이 '외국어 = 입사 스팩'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2014. 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