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베이커리1 미얀마의 베이커리는 한국인이 접수했다? (1/2) 미얀마의 베이커리는 한국인이 접수했다? 미얀마 사람들은 약100년 간의 영국 식민지 지배를 받으며 빵 소비문화에 익숙해 주식(쌀)에 버금가는 생산과 소비를 한다고 한다. 하루 한끼를 빵으로 때운다고 하니 그 수요를 짐작할 수 있다. 게다가 대부분의 베이커리는 까페형 베이커리로 운영되고있어 만남의 장소 혹은 연인간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은 대형 쇼핑몰이나 관광지, 시장 근처 등의 핫플레이스에는 베이커리샵이 꼭 한두개씩 존재한다. 그렇다면 미얀마에서 유명한 베이커리는 어떠한 모습일까? 가장 눈에 많이 띄는 4곳을 소개한다. 1. 문베이커리 한국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인 “문베이커리”는 양곤과 네피도에 10여개의 베이커리 체인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이다. 일반 빵집에서 시작했다가 한류의.. 2014. 4.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