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마음을 놓다
제목을 보고나서 살 수밖에 없는 강렬한 포스가 느껴진 책..
이책은 마음을 놓는 것이 얼마나 편안한지를
조심스럽고 편안하게 알려준다.
아버지와의 갈등
나 자신의 바보같은 모습
타인속에서의 나
많은 부분 놓지고 지나간 내 인생의 조각들을
그림속의 주인공을 통해 어루만져 주고있다.
작가는 그저 자신의 이야기, 또는 주위의 이야기를
그림을 통해 바라본 시각으로 공유한다.
마치 "이 그림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니? 난 이러저러 하구나.." 이런식이다..
힘들어하고 있는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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