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암 2014. 8. 19. 00:18

이젠.. 외롭든 어떻든
꿋꿋이 나아가야 돼
..

기억할건..
우린 다 그 외로운 길을 함께 걸어간다는 거야
그 생각이 힘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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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남편이 남긴 편지를 통해

자신이 사랑이라 믿었던 것 이외의 사랑을 깨닫는 홀리

우리는 얼마나 스스로 만든 창틀속에 살고 있던 것일까

 

 

하지만 그의 마지막 편지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다시 사랑하는 걸 두려워하지 말 것
이 세상을 다 갖는 기분을 거부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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